오늘 한 일
오늘은 최종 프로젝트 전 마지막 프로젝트가 끝났다. 정말 정말 많은 단계였던 것 같은데 진짜로 끝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었던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최종 전 프로젝트 중 마지막 프로젝트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 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프로젝트 같다. 내가 구현하고 싶은 부분을 모두 구현했고 그에 따라 해줘야 하는 에러 처리라던가, 유효성 처리 등을 꼼꼼히 했다. 뿐만 아니라 nodemailer를 사용해 인증 메일도 보내보고 slack에 자동 메세지도 보내고, typeORM, NestJS와도 많이 가까워졌던 프로젝트 였던 것 같다. 해보고 싶은 기능들을 구현하고서도 시간이 조금 남아 매우 뿌듯했다. 물론 절대적 여유로움은 아니었지만 발표 직전까지 만들고 있던 지난 프로젝트들을 생각하면 여유로운 편이었다. 생각해보면 처음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다.
아직 최종 프로젝트가 남았으니 쉬지말자. 해이해지지말자!!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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